에스엠엘바이오팜, 시리즈A 투자 유치
메신저리보핵산(mRNA) 치료제 개발사 SML바이오팜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규모는 40억원이다. 펀딩에는 메리츠증권이 참여했다.
SML바이오팜은 지난해 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mRNA 백신과 바이러스 백터 백신 생산에 근간이 되는 특허기술 3건을 이전 받기도 했다.
이엔셀, 프리 IPO 투자 유치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원격의료 플랫폼기업 닥터나우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400억원이다. 이번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인정받은 닥터나우의 기업가치는 2000억원이다.
닥터나우는 2020년 12월 원격의료의 일종인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는 동네 병·의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1500여 개 제휴 의료기관과 협력해 내과·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 등 과목 진료를 제공한다.
이번 라운드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프라이머사제 △미래에셋캐피탈 등 기존 투자사를 비롯해 △앤파트너스 △굿워터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스프링벤처스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