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의 갤럭시S6 보조금은 지난 17일과 18일 모두 상향됐지만, 기본 구매가(출고가-3만 원대 요금제 기준 보조금)의 차이는 1만 원 내외로 크게 변별력이 없다.
다만, 갤럭시S6 32·64GB의 기본 구매가는 KT(030200)가 각각 76만 9천원, 83만 8천원으로 그중 저렴하다. 갤럭시S6 엣지 32·64GB의 기본 구매가는 LG유플러스(032640)가 각각 91만원, 98만 7천원으로 제일 저렴하다 .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6만 원대 요금제에선 갤럭시S6 32GB 제품의 출고가가 85만 8000원임을 고려할때, 최소 66만2500 원으로 갤럭시S6 32GB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와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오후 2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단통법 6개월 진단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박성용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의 발제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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