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22일자 보고서에서 "LG전자의 3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낮았지만 영업마진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았다"며 "가전에서의 높은 마진 덕이었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4분기부터 판관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부품가격 상승과 그에 따른 세트 메이커들의 마진 악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LG디스플레이로부터의 이익 기여가 줄어들 것이고 환율 하락 영향도 있을 것"이라며 내년도 LG전자 이익은 올해보다 16% 줄어들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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