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PC부품 90% 표준화 방침

  • 등록 2002-06-10 오전 8:59:23

    수정 2002-06-10 오전 8:59:23

[edaily 김윤경기자] NEC가 PC 부품의 90%를 올 가을까지 표준화함으로써 비용절감에 나설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일 보도했다. 현재 표준화 비율은 30% 수준이다.

NEC는 또 전세계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130개 기종의 60%를 일반모델화할 방침이며 "밸류스타"와 "라비"와 같은 브랜드의 통합도 고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NEC는 현재 일본에서 개인용 37기종, 기업용으로 34기종의 PC를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약 60기종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일본 PC업계는 수요둔화와 경쟁심화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후지츠 등 다른 업체들도 비용절감을 위해 NEC와 유사한 조치를 내리고 있다.

NEC의 PC 사업부는 지난 회계연도 300억엔의 손실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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