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21일 뉴욕서 정상회담”

  • 등록 2017-09-16 오전 4:58:01

    수정 2017-09-16 오전 5:09:11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백악관은 오는 21일 한미일 정상이 뉴욕 유엔총회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하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김정은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가 보여주듯 이는 세계의 가장 시급하고 위험한 안보 문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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