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2000년부터 중국 국영 CCTV와 공동으로 제작, 방송하고 있는 퀴즈프로그램 `지리콰이처'에서 연(年)장원 등을 차지한 고교생들에게 삼성전자와 한국의 IT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95년 장쩌민 중국 주석이 삼성전자를 방문해 중국 청소년 인재육성에 투자를 부탁한 것을 계기로 96년부터 청소년 대상 퀴즈 프로그램을 후원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 "내년 투자 제로베이스 검토..축소는 없을 것"
☞삼성전자, 성균관대·생명공익재단에 570억 증여
☞삼성, 모바일디스플레이社 설립.."AMOLED 신수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