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 리스크 관리 수요↑ 힘입어 2Q 사상 최대 매출

  • 등록 2024-07-25 오전 4:48:24

    수정 2024-07-25 오전 4:48:2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CME그룹(CME)은 지난 2분기에 기록적인 계약 물량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ME그룹은 지난 2분기 순이익이 8억832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2.4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7억7760만달러, 2.14달러 대비 성장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2.56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2.53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3000만달러로 일일 평균 계약 건수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CME그룹은 최근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모든 자산 분야에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테리 더피 CME그룹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우리는 자본 효율성을 제공하고,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며,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추가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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