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어드, '이오틴스틱' 출시… "하루 2L 물 마시기 챌린저 공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른손라이프사이언스의 건강 기초식품 브랜드 비케어드는 타 먹는 단백질 분말 ‘이오틴스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비케어드)

신제품 이오틴스틱은 프로틴 음료 ‘이오틴’을 휴대하기 편한 분말 타입으로 만들어 출시한 것으로, 이오틴과 마찬가지로 프로틴 특유의 씁쓸한 맛이 느껴지지 않도록 상큼한 자몽 맛을 더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물에 타 먹는 형태의 단백질 분말로 12.8g 중 5g의 단백질을 포함하며, WPH배합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섭취할 수 있다.

㈜바른손라이프사이언스의 비케어드 관계자는 “하루 2ℓ 이상 물 마시기 챌린지 등 건강한 캠페인을 시도하는 MZ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하여 이번 신제품을 기획·출시했다”며 “생수를 마시는 것보다 이오틴스틱을 타서 마시게 되면 수분과 함께 간편하게 단백질도 함께 채울 수 있다. 신제품 이오틴스틱이 2ℓ 물 마시기 챌린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케어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 이오틴스틱 전용 보틀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