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 정상회담 핵심 의제는 북한·중국·경제 협력"

  • 등록 2021-05-21 오전 5:46:30

    수정 2021-05-21 오전 5:46:30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백악관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북한 문제를 꼽았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북한이 논의의 중심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 정상회담을 연다.

사키 대변인은 또 “중국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 견제용 회의체로 알려진 쿼드(QUAD)를 두고 “한국은 미국에 중요한 파트너”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의 쿼드 ‘부분 참여’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키 대변인은 아울러 “(두 정상은) 기후 문제, 경제 협력 관계 등을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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