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 2018’에는 KT, LG유플러스 관련 임직원도 참가하며, 신상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변재일 의원, 추혜선 의원 등도 현장을 찾는다.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이성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기획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파견 공무원들도 ICT 분야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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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퀄컴 등 5G 선도기업의 부스를 방문하고 전방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단말 ·장비·서비스 개발 등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ICT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협의할 계획이다.
박정호 사장은 “4G까지는 기존 유선 서비스가 무선화 되는 과정이었지만 5G는 오프라인 세상 자체가 무선으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며,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네트워크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해 5G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