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지난해 9월에 출시한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Uwa(유와)’ 출시 1주년을 맞아 외식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Uwa 1주년 365 이벤트’를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게 LTE기반에서 이뤄지는 100% LTE 핵심서비스인 ‘유와’를 통해 유플릭스, U+HDTV나 카카오톡, 게임 등 LTE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화면 전환 없이 통화할 수 있고, 추가로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의 화면, 음악, 카메라 공유는 물론 스케치 기능을 통해 세밀한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유와 서비스로 전화 중 화면·음악·카메라 공유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로 음식 사진을 친구들에게 많이 전달하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65번째’로 공유 기능을 이용하는 17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케익 교환권을 제공하며, 당첨자 전원에게 아이모리 사진인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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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한 All-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Uwa(유와)’는 스팸 차단을 위한 후스콜 탑재, 음성으로 이용하는 핸즈프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출시 1년 만에 350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 한상호 팀장은 “유와 출시 1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써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할 수 있는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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