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는
레인콤(060570)과 함께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에 와이파이(Wi-Fi) 통신 기능을 탑재해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리버 웨이브폰'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KT 인터넷전화‘아이리버 웨이브폰’은 와이파이(Wi-Fi) 통신기능을 이용해 음성통화는 물론 SMS 등의 통신서비스, 벅스 뮤직의 음원 서비스도 PC 환경보다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 와이드 터치 스크린 방식의 편리한 GUI 환경에서 음악, 동영상, 플래시,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도 있다. 필기인식 기능을 통해 전자 사전을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아이리버 웨이브폰 구입 및 서비스 가입은 전국 아이리버 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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