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네릭 영업력 최강..목표가↑-대우

  • 등록 2005-06-10 오전 8:00:24

    수정 2005-06-10 오전 8:00:24

[edaily 김춘동기자] 대우증권은 10일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제네릭의약품(개량신약) 개발과 영업력에서 국내 최강임을 입증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으로 7.1% 상향조정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임진균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제네릭의약품 영업의 국내 최강자로 개발 뿐만 아니라 시장침투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고지혈증치료제인 심바스트,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 당뇨병치료제인 그리메피드 등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네릭 시장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한 경쟁우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이후 실적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각각 3.3%와 5.1% 상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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