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탐스업이 플러스데이터와 ISMS 인증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발효되는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사업자 신고 요건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비롯해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사업자 신고를 마쳐야 정상적으로 영업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플러스테이터는 e-파이낸스 비즈니스 기업들에게 전자금융거래법에 준수한 종합적인 기업 정책 마련을 위해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탐스업 관계자는 “ISMS 취득을 시작으로 자금세탁방지 강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등 특금법 발효전까지 모든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원만하게 협의하고 있다. 철저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에 임베디드(embedded)된 거래소로 전세계 22억명에게 다양한 상장 프로모션이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으로 코인 상장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