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취업상담회에는 일본, 중동, 아시아 등의 유력기업 130여 개사가 참가해 한국인재채용을 위한 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24일 KOTRA에 따르면 현재까지 일본 최대의 종합가전회사인 파나소닉(Panasonic), 일본 대학생 상사분야 취업선호 2위를 자랑하는 마루베니(Marubeni)상사, 싱가포르항공 자회사인 스쿠트(Scoot)항공, 영국계 컨설팅사 알파사이츠(Alphasights)의 홍콩지사 등 총 104개사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고 5월 첫째주 중 나머지 참가기업이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중동의 대형 취업알선업체인 마이클앤드페이지(Michael & Page), 헤이즈(Hays), 아데코(Adecco) 등이 참가해 중동 진출 유망직종과 필요역량 등에 대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 글로벌취업상담회 참가신청 기간은 일본 기업은 4월 26일까지, 기타 기업은 5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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