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건설주가 영향 미미-대우

  • 등록 2003-07-01 오전 8:11:18

    수정 2003-07-01 오전 8:11:18

[edaily 한상복기자] 대우증권은 1일 "청계천 복원사업의 규모가 크지 않아 시공업체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청계천 복원사업은 강북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해석해야 하지만 단위공사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다"면서 "대부분의 시공업체들이 대형건설사임에도 불구하고 업체별 공사규모는 153억원에서 867억원 수준이어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총 3318억원의 공사로 3개의 공사구간으로 분리 발주되었다. 1공구는 대림산업-삼성물산 컨소시엄이, 2공구는 LG건설(06360)-현대산업(12630)개발 컨소시엄이, 3공구는 현대건설-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며 200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다음은 시공업체별 공사금액(단위:억원) 시공업체 공사금액 현대건설 867 LG건설 785 대림산업 544 현대산업 524 삼성물산 445 코오롱건설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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