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10월에 ‘리콜’ 테스트 출시…보안 강화 약속

  • 등록 2024-08-22 오전 5:48:29

    수정 2024-08-22 오전 5:48:2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21일(현지시간) 논란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 검색 기능인 ‘리콜(Recall)’을 10월부터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테스트용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콜은 사용자가 이전에 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화면의 활동을 스크린샷으로 찍는 기능으로, 보안 연구원들은 윈도우가 자동으로 이미지를 캡처하는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회사 측은 4월에 중국이 미국 정부 관리들의 마이크로소프트 기반 이메일 계정을 침해한 것에 대한 국토안보부 보고서가 여러 가지 우려를 제기한 후 보안 프로세스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출시하는 ‘리콜’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된 상태를 갖출 것이며 보안을 강화한 기능으로 설명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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