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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2만4000달러 선을 오가고 있다.
19일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08% 오른 2만463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일대비 0.38% 떨어진 1690달러에 거래 중이며, 바이낸스코인(BNB)는 0.67% 오른 315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에도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투자에 뛰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2% 이상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맞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