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톱, 가격 인상 없이 순이익 약 70% ↑…매장 방문 매출 늘어

  • 등록 2024-09-12 오전 3:25:03

    수정 2024-09-12 오전 3:25:0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치킨브랜드 윙스톱(WING) 가격 인상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장 방문 매출이 늘어나며 순이익은 70% 가까이 늘었다.

윙스톱의 해당연도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주당순이익(EPS)은 전년동기 대비 69.9% 증가하며 0.93달러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CNBC는 클리블랜드 리서치 분석가를 인용 “윙스톱이 스포츠 시즌 광고에 적극 투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며 매장 방문객 증가의 배경을 설명했다. 스포츠 시즌 동안 치킨 윙의 수요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매출 증가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날 윙스톱의 주가는 전일 대비 2.44% 상승한 389.21달러로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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