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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가루쌀 음료의 맛과 영양성분에 더불어 제품이 가루쌀 소비 확대로 국내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식물성 원료를 최적 비율로 넣어 만든 제품이다.
지난 15일부터는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유아왓유잇 식물성 라이스 베이스드’ 팝업 매대를 운영한 시음행사를 펼쳤다. 제품을 활용한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는 ‘베러 밀’ 캠페인도 시작했다.
특히 ‘쌀의 날’ 당일인 18일부터 G마켓, 카카오 쇼핑하기 등에서 ‘라이스 베이스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격할인, 음료 및 시리얼 증정을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가루쌀 음료의 우수한 맛과 영양, 사회적 가치도 적극적으로 함께 알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쌀의 날을 맞아 국산 가루쌀로 만든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판매채널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산 쌀 소비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