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고용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주택 건설 주가↓

  • 등록 2024-06-08 오전 6:42:52

    수정 2024-06-08 오전 6:42:5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7일(현지시간) 예상을 훨씬 넘어선 고용 보고서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가 무너진 후, 주택 건설업 관련 주가가 하락했다.

고용 보고서 이후 투자자들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53%로 봤다.

이는 CME FedWatch에 따르면 불과 하루 전의 약 69% 확률보다 낮아진 수치다.

연준이 모기지 금리를 직접 설정하지는 않지만, 대출 기관이 제공하는 금리는 연준의 지시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약 7%를 맴돌고 있으며 주택 구입 활동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SPDR S&P Homebuilders ETF(XHB)는 1% 하락했고, 미국 최대 주택 건설업체인 DR 호턴(DHI)는 2% 하락했다.

레나(LEN)와 톨 브라더스(TOL)는 오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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