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 입장권까지…롯데면세점, 통신 3사와 이벤트 진행

통신사 회원 등급별 다양한 쇼핑 혜택 제공
SK텔레콤·KT는 이달 9일,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진행
  • 등록 2018-04-08 오전 10:01:08

    수정 2018-04-08 오전 10:01:08

(사진=롯데면세점)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면세점은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모두와 손잡고 내국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고객은 이달 9일, LG유플러스 고객은 16일부터 롯데면세점 할인 및 사은 혜택이 제공된다. SK텔레콤 고객 대상 온라인 이벤트는 추후 오픈 예정이며, 오프라인 혜택부터 우선 적용된다.

각 통신사 ‘골드’ 등급 이상의 고객은 롯데면세점 ‘VIP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돼 최대 1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 회원제도와 별개로 운영되는 롯데면세점 온라인 전용 멤버십은 ‘플래티늄플러스’ 등급이 주어진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해당등급의 기본 혜택인 최대 20% 할인과 함께 적립금 10달러, 쿠폰 5종 등을 증정한다.

각 통신사 ‘실버’ 등급 이하라면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롯데면세점 ‘VIP실버’ 등급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전용 멤버십은 ‘프라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과 함께 적립금 $5, 쿠폰 5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외에도 통신사별로 다양한 사은행사가 펼쳐진다.

SK텔레콤 고객에게는 해외로밍서비스 200MB 이용권 ‘T로밍 OnePass200카드’, KT 고객에게는 ‘고급 기내 슬리퍼’, LG유플러스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메소드 핸드워시’를 통신사별 선착순 100명에게 점별로 증정한다.

내국인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프로모션키트 ‘위시바우처’도 통신사 관계없이 점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사은품 모두 멤버십 카드 소지 후 내국인 증정데스크를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일본 도쿄로 출국하는 고객은 또 다른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을 방문하는 SK텔레콤 이용 고객에게 ‘도쿄메트로 도에이 지하철 24시간 승차권’을 증정한다. KT 이용 고객에게는 도쿄긴자점 방문시 1000엔 상당의 기프트권을 증정하며 도쿄긴자점에서 2만엔 이상 구매시 ‘도쿄타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노병권 롯데면세점 국내판촉팀 팀장은 “국내 통신사 3사 모두와의 동시 제휴를 통해 내국인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내국인 고객 쇼핑 편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많은 업체와 폭넓은 제휴를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