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주미아 테크놀로지 ‘매수’…주가 30% 급등

  • 등록 2024-07-10 오전 2:55:44

    수정 2024-07-10 오전 2:55:44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미국의 투자은행 벤치마크(Benchmark)가 9일(현지시간) 범아프리카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주미아 테크놀로지(JMIA)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후, 주가가 30% 상승하여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4달러로 제시된 목표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약 65.5%의 상승을 의미한다.

벤치마크는 주미아 테크놀로지에 대해 향후 수년, 잠재적으로 수십 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전자 상거래 성장을 주도하는 인구 통계 학적 변화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도적인 아프리카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서의 회사의 입지를 강조했다.

또 아직 미개척 시장이 많은 아프리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요소인 경제성에 집중한 주미아의 ‘맞춤형 서비스’가 초기 성장 단계에 있는 신흥 시장에서 효과적이었다고 분석했다.

주미아의 물류 및 결제 솔루션은 현재 이커머스 사업을 넘어 추가적인 수익화 기회와 가치 창출의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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