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기가 인터넷 고객 100만 돌파를 맞아 ‘바야흐로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한다.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기가 인터넷’과 ‘기가 인터넷 콤팩트’를 신규나 전환으로 가입한 고객 중 ‘기가 UHD tv’를 ‘올레 tv live 12(UHD 12)’ 요금제 이상 선택해서 결합한 경우에 해당된다.
기본 혜택으로 기존 무선공유기(AP) 대비 최대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동안 임대료(3년 약정 기준 월 3천원) 없이 무료 제공하며, UHD TV 상품에 따라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 쿠폰을 각각 2만원(UHD 12), 4만원(UHD 15 이상)씩 제공한다.
이로써 신규 및 전환 고객들은 KT의 대표적인 기가 서비스인 ‘기가 인터넷’과 ‘기가 와이파이 홈’, ‘기가 UHD tv’ 모두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 ‘올레 기가 인터넷’은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최초로 전국 상용화됐으며 1년 2개월 뒤인 2016년 새해 시작과 함께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 KT는 ‘기가 인터넷 100만 돌파’를 기념해 기가 인터넷과 UHD TV결합을 신규/전환한 고객에게 ‘기가 와이파이 홈‘을 무료 제공하는 ‘바야흐로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기가 인터넷 100만 시대’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KT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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