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쏘울·포르테 고객, 클래식 공연 초대

  • 등록 2009-08-30 오전 9:01:51

    수정 2009-08-30 오전 9:01:51

[이데일리 김보리기자]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서머 클래식 페스티벌`에 기아차 출고 고객 400명을 초대했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공연으로, 28일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 콘서트에 쏘울 고객 200명을, 29일 비올라와 바이올린 협연 그룹인 `앙상블 디토`의 콘서트에 포르테 출고 고객 200명을 초청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쏘울과 포르테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젊은층이 선호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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