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율주행 기업 위라이드, 나스닥 상장…기업가치 최대 7조

  • 등록 2024-08-10 오전 6:42:48

    수정 2024-08-10 오전 6:42:4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중국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위라이드(WeRide)는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IPO를 통해 최대 50억 2,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돈으로 약 7조원에 달한다.

IPO 계획은 바이든 행정부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미국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에서 중국 소프트웨어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던 시기에 나왔다.

위라이드는 주당 15.50~18.50달러에 645만 개의 미국 예탁주를 공모하여, 최대 1억 1,940만 달러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건 스탠리, JP 모건, 중국국제금융공사가 위라이드 IPO의 주관사다.

위라이드는 지난 3월부터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 지난해 8월 중국증권감독회 국제협력부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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