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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오는 31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오전, 오후 2회 진행된다. 참여시민 30명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참여자격은 서울시가 주소지인 1인가구다. 참여자는 교육당일 1인가구 증빙서류(등본 등)을 지참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시에서는 직장인이 다수인 1인가구의 특성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시연교육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인가구 증가는 사회적 현상으로 서울시민 다수의 미래 생활 모습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요리수업을 통한 소통 및 관계 형성으로 1인가구 정서 안정과 균형잡힌 영양섭취,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