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말말말] 최종구 "케이뱅크, 주요주주 동일인 해석 여지 없어"

  • 등록 2017-10-21 오전 6:00:00

    수정 2017-10-21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다음은 이번주 금융권 주요 인사의 언급이다.

● 최종구 금융위원장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 동일인 논란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심사할 때도 동일인에 해당하는지 확인했고 주주기관들이 확약서도 제출했다. (계약서) 전문에도 동일인 내용으로 해석되지 않는다고 명시해놔 동일인으로 해석될 여지는 없다고 생각한다”(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 최종구 금융감독원장 “신보 마포사옥 등을 활용해 대규모 혁신창업 공간을 마련하고 보육·컨설팅·금융 등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는 마포 혁신타운(Mapo Innovation Town: MIT) 조성을 추진하겠다” (19일 역삼동 마루 180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혁신성장 현장 간담회에서)

● 최흥식 금감원장 “(우리은행 본부장 출신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보호 담당 임원을 지낸 이가 퇴직 후 4개월 만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사외이사로 재취업한 데 대해) 법적 보호를 활용한 꼴이 돼 타당하지 못하다 판단한다”( 17일 금감원에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임직원이 각종 의혹과 일탈 행위로 심려를 끼쳐드려 아주 송구하게 생각한다” (17일 금감원에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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