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는 바로 작은 컵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케이크를 담은 커피숍 브랜드 `컵케익스토리`(www.cupcakesstory.co.kr)다.
컵케익스토리는 대구에서 시작한 신생 커피숍 프랜차이즈다. 이 브랜드는 작년 8월 외국의 컵케이크 업체에서 100% 기술 이전을 받은 한국적 입맛과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생긴지 1년 남짓한 브랜드가 우리나라 경제 중심지 서울까지 당차게 노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제품에서 오는 자신감이다. 기존 조각 케이크가 저렴한 제료를 쓰는 데 반해 컵케익스토리는 버터와 우유, 계란 노른자 외에는 다른 성분을 넣지 않는다. 각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다는 뜻이다. 더불어 커피, 케익, 빙수, 스무디를 아우르는 컵케익스토리의 다양한 메뉴도 동종의 다른 업체를 긴장시킬만 하다.
컵케익스토리의 창업 비용은 7~8평대를 기준으로 가맹비(1000만원)와 인테리어, 물품비용 등을 합해 약 8000만원이다. 현재는 대구 경북 지역에 4개의 가맹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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