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프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로빈후드가 소매업이라고 가정해본다면, 나는 단지 거래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하는 것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더 많은 사용자가 로빈후드를 사용할수록 로빈후드는 더 많은 매출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테네프는 또 빈대 잡으려다 초가집을 태우는 격이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거래를 창출하게끔 하는 방법을 금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 또, PFOF 매출은 전체의 5%에 해당하는 작은 규모라며,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법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럽연합(EU)에서는 PFOF를 전면 금지했다고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로빈후드의 주가는 5% 상승해 9.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