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LG`

  • 등록 2010-07-18 오전 10:16:00

    수정 2010-07-18 오전 10:16: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7월 셋째주(7.12~7.16)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LG(003550)를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442억원이다.

외국인은 기아차를 293억원 순매도해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현대미포조선(280억원), 락앤락(246억원), 현대해상(212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우리금융, 현대산업, 현대차2우B, 대한항공, S-Oil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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