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MTV와 국내외 방송 콘텐트 제휴

  • 등록 2008-05-05 오후 12:00:02

    수정 2008-05-05 오후 12:00:02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NHN(035420)은 MTV네트워크코리아(이하 MTV네트워크)와 방송 콘텐트 제휴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NHN은 MTV 네트워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연예 오락 프로그램 콘텐트와 `애쉬튼 커쳐의 펑크드`, `핌프 마이 라이드`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의 제공 권한을 확보했다. 어린이 전문채널 니켈로디언의 `보글보글 스폰지밥` 등 애니메이션과 인터액티브게임을 포함한 아동 전문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도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연속3분 이내 길이로 자신이 원하는 방송 콘텐트의 부분 장면을 네이버 내의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할 수 있어 방송 콘텐트를 활용해 UCC(손수제작물)를 만들 수 있다.

김태진 NHN 제휴지원실장은 "이번 제휴는 네이버의 합법적인 방송 콘텐트 활용 방안이 해외 기업에서도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계기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