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재경차관 "강남 재건축, 정부입장 변한 것 없다"

  • 등록 2005-10-31 오전 7:55:00

    수정 2005-10-31 오전 7:55:00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은 31일 "일부 언론에서 강남 재건축, 재개발을 정부가 허용할 것처럼 보도했지만, 이는 8·31대책에 담겨있는 내용이며 정부의 입장은 8·31대책 발표당시와 변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8·31대책은 발표된 그대로 입법하고 실천에 옮길 것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주 박 차관은 재경부 정례브리핑에서 "과거 경험상 재건축 재개발을 허용하면 투기세력이 번성했었다"며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면 허용여부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