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 데이터센터 수요 지속…‘목표가 25달러’ - MS

  • 등록 2024-09-07 오전 2:53:28

    수정 2024-09-07 오전 2:53:2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모건스탠리는 “AES코퍼레이션(AES)이 데이터센터의 수요를 총족시키기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 구축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낙관적인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25달러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5일 종가 대비 약 5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아카로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AES코퍼레이션이 인공지능 확장을 추진하는 기술 기업의 주요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AES코퍼레이션은 66기가와트의 재생 가능 에너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미국 데이터센터 성장 지역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널리스트는 “AES가 공급업체와도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필요한 장비는 대부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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