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인하, 때가 왔다”…美 3대 지수 상승

  • 등록 2024-08-24 오전 5:19:55

    수정 2024-08-24 오전 5:19:5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23일(현지시간) 연방준비 제도이사회(Fed) 의장 제롬 파월이 금리를 인하할 “때가 왔다”고 말하자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S&P 500은 약 1.2% 상승했고, 다우존스는 약 1.1%, 나스닥 지수는 약 1.5% 상승했다.

캔자스 시티 연방준비은행 연례 경제 심포지엄에서 연설한 파월 의장은 “정책을 조정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파월은 “이동 방향은 명확하다”며 “금리 인하의 시기와 속도는 유입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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