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77x 운항 중단…주가↓

  • 등록 2024-08-21 오전 4:53:50

    수정 2024-08-21 오전 4:53:5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켈리 오트버그 CEO가 취임한 지 약 2주정도 된 시점에서 보잉(BA)에 제조 문제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배런스의 보도에 따르면, 보잉은 엔진과 동체를 연결하는 제트기 구조 의 일부에 균열이 발견된 후 777x의 4대 시험 항공기를 운항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 측은 “예정된 유지관리 중에 설계대로 작동하지 않는 구성 요소를 발견했다”며, “저희 팀은 부품을 교체하고 구성 요소에서 얻은 모든 학습 내용을 수집하고 준비가 되면 비행 시험을 재개할 것”이라 전했다.

이날 보잉의 주가는 전일 대비 4.4% 넘게 하락해 171.7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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