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올해 美 금리인하 가능성 100%"

  • 등록 2024-07-17 오전 1:59:55

    수정 2024-07-17 오전 1:59:5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월가 트레이더들은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를 인하 가능성을 100%로 보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이날 연준이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93.3%까지 상승했다.

여기에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예정된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도 25bp 금리인하 확률은 6.7%로 나타나면서 올해 기준금리가 단행될 가능성은 100%라는 것이 CNBC의 설명이다.

전주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1% 하락하며 주식시장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웠고 전일 제롬파월 미 연준의장도 7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마지막 공식 발언자리에서 “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인하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시장은 더욱 금리인하 기대감에 확신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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