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디즈니의 호실적, 다양한 반응”

  • 등록 2024-02-09 오전 4:47:41

    수정 2024-02-09 오전 4:47:4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디즈니(DIS)는 7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비용 절감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순이익을 발표해 시장의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대해 디즈니의 최고경영자(CEO)인 밥 아이거는 비밀번호 공유 제한 등의 정책이 기업의 또 다른 실적 성장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켓워치는 실적 설명회에서 한 애널리스트가 두 자릿수의 수익률 전망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어떻게 실현 가능한지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밥 아이거는 놀라울 만한 부분일 수 있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은 비즈니스를 통해 구독자를 늘리고 ‘가격 책정’을 적절히 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의 트리안 파트너스는 디즈니 실적에 대해 데자뷰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작년에도 ‘이 영화’를 봤는데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고 비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고래 타투 빼꼼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