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브이(skyTV, 대표이사 윤용필)의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시즌(이하 K리그1)’ 주요경기를 TV 생중계 한다.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오는 9일 오후 2시 울산 현대와 상주 상무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1 프로축구의 생생한 현장을 안방에 전달한다.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울산 현대와 국가대표 급 선수들로 탄탄해진 상주 상무의 첫 경기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거미손’ 골키퍼 조현우의 새로운 출발과 환상적인 플레이 또한 시청자들에게 가슴 뛰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주목된다.
스카이티브이 오광훈 방송본부장은 “K리그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최고의 중계를 선사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프로축구 현장의 생생한 감동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개막 1라운드 경기는 한종희 캐스터, 서호정 해설로 중계된다.
스카이스포츠 채널은 KT 54번, Btv 125번, LG U+ 111번이다. 스카이라이프에서는 202번이고, CJ헬로비전 187번, 딜라이브 119번, 티브로드 124번, 씨앰비 83번, 현대HCN 511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