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구글 반독점 조사 착수

"의도적으로 낮은 등급 부여"
  • 등록 2010-12-01 오전 7:17:38

    수정 2010-12-01 오전 9:07:24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유럽연합(EU)이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불공정 거래 혐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구글이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독점적 시장 지위를 남용했는지를 가리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유럽 검색업체들은 구글이 검색결과에 등급을 매길 때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의도적으로 낮은 등급을 부여했다며 EC에 불공정 거래 혐의를 조사해 달라고 제소했다.

이번 제소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독일 자회사인 시아오와 영국의 가격 비교 사이트 파운뎀, 프랑스 법률전문사이트 이쥐스티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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