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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이데일리 최은영기자] '꽃미남 스타' 이동욱이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동욱은 8월19일 오후1시 도쿄 일본청년관홀에서 12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다.
더구나 이번 행사는 이동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일본서 갖는 팬미팅이다. 이동욱은 이 자리에서 팬들과의 질의응답, 악수회 등의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가수 제드의 첫 싱글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의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맥주병 파편이 얼굴에 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이동욱은 뮤직비디오에서 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살인을 해야하는 형사 역을 맡아 아역배우 박유선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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