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아난다 바루아 루프캐피털 애널리스트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231달러에서 300달러로 높였다. 이는 월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1.94% 상승한 235.01달러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 역시 이날 애플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는 기록적인 기기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잠재력이 있다며 목표가를 216달러에서 27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에릭 우드링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앞으로 2년간 아이폰 5억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배런스는 아이폰 매출을 되살리기 위한 수단으로 AI에 투자하는 애플의 전략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