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식 AI 전문기업 알체라가 ‘AI바우처 지원사업’의 성공파트너로 4년 연속 선정되면서, AI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며, AI 솔루션이 필요한 중소·벤처 기업(수요기업)에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AI 기업(공급기업)은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공급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다.
지난해 알체라는 AI바우처 지원사업 시각지능 산업분야에서 ‘AI 기반 모바일 내 비대면 안면 피부분석 기술개발 및 맞춤케어 B2C 서비스 사업화’를 주제로 AI 솔루션을 제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알체라의 기술은 얼굴인식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을 넘나들며 활용되고 있다. 보안, 핀테크 산업에서는 신원확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헬스케어는 물론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AI 기술을 융합·확장해 나가고 있다.
알체라와 AI바우처 사업을 함께 하고 싶은 기업은 ‘AI히어로즈’ 사이트 내 AI바우처 메뉴에서 문의할 수 있다. 알체라가 보유한 솔루션 외에도 AI 기술 전반에 대한 문의와 솔루션 공급기업 매칭도 의뢰할 수 있다.
한편 알체라는 이데일리와 한국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최한 ‘2021 AI코리아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