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오늘 취임식 온라인 대체…“수방 현장 챙긴다”

집중호우 대응상황 점검 위해 일정 변경
창신동 쪽방촌 방문 및 현장상황 등 챙겨
  • 등록 2022-07-01 오전 5:50:00

    수정 2022-07-01 오전 5:50:00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출처=이데일리)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와 시민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1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날 취임식 날을 맞아 오 시장은 오전 10시 온라인을 통해 취임사를 발표한 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고, 이어 수방대책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당초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취임식을 열고 각계각층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했으나, 집중호우 등 갑작스런 현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