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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북 경주의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이 올해의 베니키아 우수호텔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 경북 경주시 베니키아 스위스 로젠 호텔에서 ‘2016년 베니키아 우수호텔 베스트5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베니키아 체인호텔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한 5개 호텔은 암행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와 고객만족도 점수 등을 종합해 득점순으로 뽑았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워크숍을 열고 향후 공동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현재 베니키아 체인호텔 수는 55개이며, 다수의 호텔과 신규 가입 협의 중에 있다.
한편 베니키아는 한국형 비지니스호텔급 체인브랜드다. 비즈니스급 관광호텔의 확충과 호텔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2009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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