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등록 2014-07-07 오전 7:00:00

    수정 2014-07-07 오전 7:00:00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태창파로스(039850)= 김서기 사내이사가 22억50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02%에 해당하는 규모.

동부제철(016380)=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 거래소는 동부제철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 및 처분 결정을 지연 공시했다고 지적. 거래소는 또 애경유화(161000), AK홀딩스(006840), 한국공항(005430) 등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한국공항은 부과 벌점이 5점에 달해 오는 7일 하루 동안 매매 거래가 정지.

오리엔트정공(065500)=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관계사인 오리엔트비나의 채무보증한 기간에 대한 연장과 타법인 주식 취득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힘.

액토즈소프트(052790)= 임직원 상여를 위해 4억1090만원 규모 자사주 1만4443주에 대한 처분 결정을 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10일까지.

동양기전(013570)= 디와이 지주회사와 디와이파워, 디와이오토로 분할(분할합병) 한다고 공시. 투자, 산업기계 및 임대 사업부문은 디와이 지주회사로 변경 상장. 유압기기 사업부문은 디와이파워로,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디와이오토로 신설.

키이스트(054780)= 한류콘텐츠방송사업, 유료채널사업 업체인 일본 KNTV 주식회사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편입 후 종속회사에 대한 지분비율은 32.6%.

데코네티션(017680)= 최대주주인 이랜드월드가 보통주 2842만9510주 및 우선주 1248만1430주를 제이피어드바이저 외 2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도 주식수는 4091만940주이며, 양수도 대금은 225억원 규모.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은 오는 8월28일.

현대아이비티(0484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아이비티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공시규정상 중요 공시사항이 있는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7일 오후 6시까지.

와이비로드(010600)= 한국거래소는 와이비로드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관한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를 묻는 조회 공시를 요구. 답변 공시 시한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승화산업(052300)= 무보증 분리형 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전 사채 취득한다고 공시. 사채 취득금액은 70억5427만원.

휘닉스소재(0500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90억원 규모 기명식 무보증 국내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6.5%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7년 7월4일.

두산중공업(034020)= 지난해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서울복합화력 1·2호기 주기기 기본설계 및 제품 소재 제작 공정률이 19.2%에 이른다고 공시.

코이즈(121850)= 신탁계약기간 만기로 한국투자증권과의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JB금융지주(175330)= 신주 2700만주 발행에 대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비츠로시스(054220)= 기타자금 1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10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성이엔지(104110)=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에 104억9984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신성이엔지는 또 계열사인 신성에프에이에 42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삼성전자(005930)= 최대주주인 삼성생명(032830)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산관리계좌인 특별계정을 통해 1만184주를 매도했다고 공시.

티플랙스(081150)= 시화MTV 신공장 이전에 따라 충청남도 당진공장 토지 및 건물을 휴스틸에 92억50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 관련기사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태창파로스, 사내이사 22억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