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일본서 라이브와 토크쇼 합한 이색 팬미팅

[도쿄(일본)=이데일리 최은영기자]손호영이 일본서 라이브와 토크쇼를 겸한 이색 무대를 선사한다.

손호영은 7월16일 일본 NHK 오사카 홀에서 열리는 '손호영 라이브&토크'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손호영 라이브&토크'는 미니 라이브 무대와 토크쇼가 결합된 이색 무대. 손호영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노래 7~8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마무리 행사로는 관객 전원과의 악수회가 예정돼 있다.

손호영이 공연을 갖는 일본 NHK 오사카홀은 1300여명 규모의 공연장으로 티켓 가격은 9,8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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