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소개)서린바이오사이언스

  • 등록 2005-10-08 오후 2:10:01

    수정 2005-10-08 오후 2:10:01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 연구개발용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줄기세포연구 등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과 생산 등에 사용되는 바이오 시약, 기자재와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린바이오는 84년 창립이래 21년 동안 바이오 관련 사업에만 전문적으로 종사하고 있다. 전문화된 바이오 연구용품을 판매하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갖췄다. 이를 통해 바이오 틈새제품을 발굴할 수 있는 능력과 제조, 생산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11년 전 설립된 부설 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국내외 기술 네트워크을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 제품 개발에 집중, 줄기세포 진단칩과 질병진단 DNA-Chip 등 첨단 바이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서린은 유통과 제조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위험은 낮추고 연구성과에 따른 이익창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된 수익과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하이리턴(High Rrturn) 실현이 가능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린은 성장 전략 이외에도 독특한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서린이 자랑하는 기업문화로는 독서문화, 학습조직문화, 발표문화, 질문하는 조직문화 등이다. 이들 문화는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4억여원 을 투자해 인터넷 기반 지식경영 시스템인 다오넷21(daonet21.co.kr)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회사와 직원들이 실시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투명한 기업경영에 전국 대리점 망을 통한 고객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가치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서린은 바이오 연구장비의 개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인용 바이오실험장비인 MyLab 시리즈를 더욱 다기능제품으로 확대하고 첨단 실험장비인 DNA Gel Scanner를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Proteomices 관련 항체 정제, 접합기술을 이용한 IgY 항체정제 Kit는 올 하반기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첨단 나노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기술인 Bio-MEMS Chip과 면역 바이오센서는 내년에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부설 연구센터인 DNA-Chip 서비스센터에서는 각종 질병 유전자 발굴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질병진단 또는 예후측정 유전자 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이 기술은 바이오 신약개발로 연결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린은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소에 바이오 기기, 시약,소모품, 교육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대리점과 딜러를 중심으로 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국의 대학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로 실험장비 및 소모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한 기업이다. 또 바이오 기기와 시약, 소모품 분야의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파트너쉽으로 각 분야별 최고의 기업들과의 협력 및 기술제휴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전체 인원중 약 33%가 연구,기술지원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격적인 R&D투자를 도모함으써 기술중심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간 매출액의 약 6% 이상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연구소 설립 이후 11년동안 축적된 핵심 기술인 유전자 발굴기술, 항체생산 및 정제접합 기술 그리고 틈새 시장을 겨냥한 바이오 연구장비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특허가 16건을 취득했다.

또 산.학 국책연구과제를 9과제를 수행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30여종의 제품이 개발돼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서린바이오는 지난해 매출 127억원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매출 71억원에 영업이익 1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서린은 향후 2008년 매출 500억, 이익 100억 달성을 시작으로 2014년 세계최고 수준의 바이오 전문기업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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