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코솔라 홀딩스, 잇따른 부정적 보도에 주가 6%↓

  • 등록 2024-06-26 오전 3:05:28

    수정 2024-06-26 오전 3:05:2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중국의 세계 최대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징코솔라 홀딩스(JKS)의 주가는 25일(현지시간) 몇 가지 악재로 작용한 국제 뉴스가 보도된 이후 급락했다.

먼저 차이신은 중국의 에너지 당국이 특히 ‘저급’ 태양광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국가 태양광 산업의 확장을 늦추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인도가 “태양광 제조의 자급자족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의 태양광 수입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종합해 보면, 이는 인도에서 태양광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동시에 본국 정부가 생산량을 제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오후장에서 징코솔라 홀딩스의 주가는 6% 넘게 하락한 2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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