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영남권 최대 규모 단독매장 '부산 노포점' 오픈

  • 등록 2015-04-18 오전 1:01:02

    수정 2015-04-18 오전 1:01:02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은 부산 노포동에 단독매장 ‘부산 노포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노포점은 총면적 397㎡에 지상 2층 규모로 영남권에 위치한 콜맨의 공식 대리점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그런 만큼 콜맨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인 ‘웨더마스터’를 비롯해 텐트, 테이블, 의자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콜맨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가 부산 노포점 방문 사진을 후기와 함께 자신의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특별 제작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텐트나 타프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장식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색감의 콜맨 갈런드(장식띠)를 선착순 제공한다.

콜맨은 부산 노포점을 시작으로 서울 은평점, 광주 광산점, 대구점 등 전문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문을 연 콜맨 부산 노포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콜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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